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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평/리뷰] 대사증후군 봅시다
    카테고리 없음 2020. 1. 16. 05:04

    어릴적 어른들이 "먹고 더 먹어라! 많이 먹으라며 이뻐해주던 기억이 난다. 하지만, 그 감정과는 달리, 그것은 우리의 건강을 해치는 매우 잘못된 문화입니다. 맛있고 더 먹고 남은 소 음식들 아까워서 더 먹고 디저트 배는 따로 있다면서, 식사 후에 바로 디저트를 즐기는 요즈음 젊은이들... 2016년 건강 검진 통계 연보에 따르면 우리 나쁘지 않다고 국민 4명 중 한명이 대사 증후군 진단을 받아 70대 이상 고령자의 절반이 대사 증후군 환자와 발표한 만큼 대사 증후군은 국민의 건강을 위협한 형국입니다.대사증후군이라는 만성적인 대사장애로 인해 복부비만(내장비만), 혈압상승, 혈당상승 등의 건강이상 상태를 하나꽃눈스토리입니다.최근 현대인들은 서구화된 식생활, 불규칙한 식습관과 광소음, 과식 등으로 인해 복부지방이 쌓였다. 대사증후군은 특별한 증상이 없고 장기간 방치하는 경우가 많은데 대사증후군을 방치하는 경우, 고혈당, 고혈압 등의 심혈관계 질환이 나쁘지 않기 때문에 뇌중풍(뇌졸중)의 리스크를 높이고 건강에 악영향을 초래할 수도 있으므로 평소 식생활이나 생활습관 관리를 통해 사전에 예방할 필요가 있습니다. 강남세브란스병원팀은 대사증후군은 생활습관병이며 대사증후군 환자의 진료에서 가장 중요하게 강조해 온 것이 운동과 건강한 식단관리를 통한 생활습관 교정이라고 밝혔다. 무엇보다 이 책이 매력적인 이유는 대사증후군 환자들을 위해 적정 칼로리와 영양을 균형 있게 갖춘 식단, 그리고 식단을 만드는 비결까지 구체적으로 제시하고 있다는 점입니다. 운동과 건강상식에 관한 친절한 가이드가 곁들여져 실제로 도움이 되는 책입니다. "다이어트는 한정된 소 맛있는 음식만 먹어야 한다"는 생각을 가지기 쉽지만, 이 책은 똑똑하고 맛있게 먹는 방법을 알려준다. You are what you eat이라는 스토리가 있다 내가 먹어주는 것이 바로 나쁘지 않다. 건강한 생활방식을 위해서, 건강한 생활습관을 만들어야 합니다. 서평을 마무리하고 좋은 책을 만들어주신 강남세브란스병원 이지원교수, 영양팀, CJ프레시웨이, 그리고 사이프레스 출판을 향한 감사의 뜻을 밝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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