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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드 블랙리스트, 제입니다스 봐봐요
    카테고리 없음 2020. 2. 4. 14: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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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 성격을 제가 잘 알기 때문에, 좀처럼 미아를 만들지 않는 편이었다. 하지만 나쁘지 않다고 생각해 몇 가지 이유가 미드블랙리스트로 향했고 마침내 나는 보기 시작했다.시즌의 일을 시작으로 현재 시즌 5일 0회까지 달려왔다.따지고 보면 수 약 한 00개를 봤다. 시간이 70시간 이상을 받는 것이다 조심해라. 일단 시작하면 도저히 멈출 수가 없다. #제이다 스페이더는 우선 이 남자 주인공에게 푹 빠져버린다. 범죄자이자 수배자인 그를 열렬히 사랑하게 되고, 그 매력에서 벗어나지 못한다.이전 더스틴 호프만이 나쁘지 않았고 알파치노를 남몰래 받은 충격은 그 이상이었다.#명대사 남주가 좋은 이유 중 예쁘지 않은 그가 들려주는 얘기였다. 방대하고 다채롭고 멋진 언어의 유희를 느낄 수 있다."사랑, 용기, 배신, 결정 그리고 그 모든 것은 인간에게 향합니다" 주눅이 들지 않고 예쁘다 #미드블랙리스트 ost가 드라마를 만드는 중요한 포인트 중 불길하지 않다 ost다. 멋져요. 익숙한 곡들이 등장하거나, 새로운 편곡으로도, 때로는 리메이크으로도 등장하죠.아마 이 미드를 만드는 연출진 전원이 천재일지도 모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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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물론 아쉬운 점도 있다.여주인공 캐릭터가 섬뜩하다. 중 2병에 걸린 어른 여자다. 감정기복도 무심하고 드라마 보면서 여주인이 없었으면 하는 건 아내의 목소리다.다른 불행이 아닌 댁은 길다. 그래도 재미는 있지만 길어도 너무 길다. 현재 시즌 7이 계속되어 소문을 듣노라면 시즌 8번 나쁘지 않는 듯했다 어쨌든 나쁘지 않아서 요즘 내 견해의 상당 부분을 미드, 블랙 리스트가 앞선다. 어쩔 수 없어, 바로 단념하는 수 밖에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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